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츄럴 시티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31563,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7.12)] >'''가끔은 복제품에도 아우라가 있다''' >---- > - 김봉석 '''(★★★☆)''' >'''빗물과 몽상, 감상으로 흥건히 젖은 도시''' >---- > - [[박평식]] '''(★★★)''' >''''‘한국형 블록버스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 >---- > - [[이동진]] '''(★★☆)'''[* 왓챠에서는 ''한국형 블럭버스터'라는 허상.' 이라는 평과 함께 별 2개로 하향했다.] 개봉 전 많은 홍보와 화려한 [[CG]]로 주목을 끌었지만 개봉 후 경쟁작 [[S.W.A.T. 특수기동대]] 등에 밀리고 관객들의 평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 흥행에는 참패하였다. 무엇보다, 2003년 추석이 지난 직후에 영화가 개봉했는데 이러한 대자본이 들어간 영화를 비수기 기간에 넣었다는 것은... 또한 당시 [[맥스무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도 실제 [[박스오피스]]는 4위를 기록한 특이한 기록이 있다. 한국 영화 치고는 분위기가 참 독특하다. 앞서 언급한대로 홍콩식 야경, [[한자]]의 사용, 수상가옥 등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내용이나 비주얼이나 다 [[블레이드 러너]]나 [[공각기동대]]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 묻혔다. 흥행에 참패하자 인간 경찰과 처형 대상인 사이보그 간의 사랑의 도피가 주제였다면 블레이드 러너보다는 차라리 스웨덴 순애 영화 <엘비라 마디간>을 따라하는게 더 나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음향 처리와 배우들의 딕션에도 문제가 있어 뭐라고 하는지 못 알아먹는 대사가 군데군데 나온다. 특히 쿨해 보이려는 것인지 이상한 정체불명의 외래어를 섞어 써서 대화하니 더욱 그렇다. 사이코 과학자 포지션인 닥터 지로의 발성은 더더욱 알아 듣기가 힘들다. 또한 MP들의 무전 통신음도 계속해서 나오는데, 관객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외래어 용어들을 잔뜩 섞어 쓰다보니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시도였다보니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다음 카페에서는 재상영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